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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주민참여형 스마트 솔루션으로 똑똑해진다

기사승인 2021.11.23  12: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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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6개 지자체 선정, 최대 20억원 지원…25년까지 2,56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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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8일 공모계획을 발표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이어 중·소규모 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솔루션을 조성·구축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2025년까지 잠정 2,560억 원(국비 1,280억 원 포함)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자치단체의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통해 전국 64개 도시에서 240여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대부분의 중·소규모 도시들은 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웠고, 지역주민들의 체감도도 낮은 실정이었다.

이번 사업부터는 정부 주도의 보급 사업에서 벗어나, 계획수립부터 솔루션의 구축·운영단계까지 서비스 이용자가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민이 도시문제를 찾고 상응한 솔루션의 구축계획과 성과목표를 정하게 되면, 추진과정에서 정부·지원기관의 적절한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내년에는 총 640억 원으로 16개 기초지자체(특별자치시·도 포함)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선정 도시별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40억원을 공동 투자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개발처로 접수해야 한다.

스마트시티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22년 2월초 중·소도시 1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태희 기자 renews@renews.co.kr

<저작권자 © 한국부동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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