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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衛) 총리와 저스틴 트루도(Turgo) 캐나다 총리는 2월 2일전화회담을 가졌다. 캐나다 측의 발표 외부 사이트에, 새로운 윈도우에서 여는 것에 의하면, 두 수상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와 그 영향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 세계 보건기구(WHO)의 리더쉽을 포함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그리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에 대한 공통의 비전을 포함한, 캐나다와 일본 간의 전략적 파트너 십을 향해서 협력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
경제 관계에서는, 두 수상은 환태평양 파트너 십에 관한 포괄적 및 선진적인 협정(CPTPP, 이른바 TPP11)에의 영국의 정식적인 가입 신청을 환영했다.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단에 도달하겠다는 캐나다와 일본의 각각의 노력을 확인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세계 경제를 재구축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해 국제적인 행동을 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가운데 수소, 탄소회수저장(CCS), 전기차 등 저탄소 기술에 관한 양국 간 추가 협력에 각각 기대했다.
편집팀 renews@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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